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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찌네 소품샵 작가님 인터뷰

작성자 소소로와(ip:)

작성일 2020-10-18

조회 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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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소소로와 사장의 코멘트

람찌작가님은 제가 매장에 문구를 넣겠다고 생각 한 때,
직접 제안을 드렸던 작가님이에요.
입점문의, 소품샵입점, 핸드메이드 입점 등등 검색해서
여기저기 알아볼 때 귀여운 다람쥐를 그리는 람찌네소품샵을 만났어요.
작가님도 입점처를 1~2개 정도 가지고 계셨을 때 였고,
저도 옥계동 구석에서 매출 0인 날을 반복 할 때 였는데
지금 소소로와는 2호점을 냈고,
람찌작가님은 전국구로 활동하시면서
토리찌들에게 행복을 나눠주고 계세요 ㅎuㅎ

저도 작가님도 서로가 약간은 더 애틋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
서로의 성장을 더 많이 응원하고 있는 것 같아요.



* Q&A 람찌작가님 인터뷰*


Q. 안녕하세요 작가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람찌네소품샵 주인장 람찌입니다!

저는 람찌와꾸이꾸 캐릭터를 그리고 있으며

귀여운건 행복이야 라는 띵언을 전파하려

귀여운 굿즈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Q. 캐릭터에 대한 소개도 부탁드려요.


A. 람찌는 아기다람쥐,꾸이꾸는 아기돼지입니다.

개구지고 사고뭉치인 람찌와

무뚝뚝해도 람찌를 항상 지켜주는 듬직한 꾸이꾸!

이둘은 커플입니다!

Q. 캐릭터가 탄생하게 된 배경이 있을까요?


A. 사실 람찌와꾸이꾸는 실제 저희 커플을 표현한 캐릭터입니다.

제가 다람쥐를 닮아서 남자 친구가 불러주는 애칭인

“람찌”를 캐릭터화시켰고,

꾸이꾸는 남자친구의 애칭 “대지”에서 캐릭터화 시켰습니다.


우리의 모습을 그림으로 나타내보는건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캐릭터를 그리기 시작하였습니다.

 

 

Q. 주로 스토리 등 소재에 대한 영감은 어디에서 받으시나요?


A. 저희 커플일상을 주로 그려 내는 거 같습니다~!

일상에서 영감을 받아 표정이나 행동 등 여러가지 주제에 접목시켜

조금 더 공감할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자 하고 있습니다.

Q. 가장 애착이 가는 스토리나 시리즈, 제품이 있나요?


A. 애착가는 제품은 꽃람찌 씰 스티커 입니다.

꽃람찌는 제가 본격적으로 스티커 제품을 제작 하려고

만든 첫 작품이자 굿즈입니다.

꽃람찌스티커 제작전 만든 스티커들도 1~2개 있지만

본격적으로 시작한 씰스티커는 꽃람찌 이기 때문에 많이 애착이가고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다양한 시리즈가 제작 되고 있습니다. 





Q. 작가님의 가깝거나 먼 목표 혹은 꿈은 무엇일까요?

A. 가깝거나 먼 목표는 아무래도 저만의 쇼룸?
소품샵을차리는게 목표이자 꿈입니다!
[람찌네소품샵]이란 브랜드 이름을 지은것도
“먼훗날 나는 꼭 나만의 소품샵을차릴거야!” 라는
목표를 가지고 만든 이름이라
언젠가 꼭 그 꿈을 이루고
새로운 꿈도 그 공간에서 꿔가고 싶습니다.

 



Q. 소소로와랑 꽤 오랜시간을 함께 하고 계시는데,
소소로와를 모르는 토리찌들에게
소소로와는어떤곳인지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ㅎ.ㅎ

A. 소소로와는 저에게 정말 특별한 곳입니다.
제가 그림을 그리고 굿즈를 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
먼저 손 내밀어 주시고 함께 시작한 곳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오프라인 매장보다
제일 애착이 가는 매장이기도 합니다.
성장하시는 소소로와 사장님을 볼때마다
같이 성장하고 있다는 기분이 들어
제가 다 뿌듯하고 기쁘더라구요…

요즘 문구 위주의 소품샵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매장 이익만을 추구하는 곳이 아닌
어떻게 하면 고객들께 더 행복을 드릴 수 있을까라는
사장님의마음을 꾹꾹 담아운영을하고 있어서 그런지
소소로와의 공간은 너무 따뜻하고 포근한 곳입니다.

방문해주시는 고객뿐만 아니라
입점 되어있는 작가님들에 대한 정성이 곳곳에 느껴져서
아마 소소로와 방문하시는 분들은
그게 다 느껴지실 거라 생각이 됩니다.

(사장 울어요.......눈물 쓱)

 



Q. 작가님 영상보면 다꾸도 잘하시는데
다꾸 팁 한가지만 알려주세요!

A. 저는 다꾸를 잘 못해요..
그냥 스티커가 다했다! 라고 보시면 될정도로
스티커를 덕지덕지 붙이는거 같습니다~!
일단 스티커를 아낌없이 쓰세요..그럼 보통은 하는거같아요…ㅋㅋ


 

 


Q. 마지막으로 토리찌들에게 하고싶은 말씀도 부탁드려요!


A. 저와 람찌 그리고 꾸이꾸를 좋아해주시는토리찌분들께

꼭 말씀드리고싶은게 있었습니다.


저는 이 일을 시작하기전 평범한 직장인 이었습니다.

삶이 정말 무료했고, 타지생활에 있어

주변사람이 채워주지 못할 외로움이 항상 따라 다녔습니다.


스물아홉인 올해,

마지막 20대를 이렇게 끝낼 수 없어서 시작한 일을

정말 후회없게 만들어 주시는거 같아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의 마지막 20대와 캐릭터 디자이너로써의 시작을 함께해주신

토리찌 분들 앞으로도 더 많은 귀여움을 전파 해드릴 테니

꼭 함께해주세요!


“귀여운건 행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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